묵상

어 성경이 읽어지네 첫 시간

hyeoni1 2024. 4. 18. 00:37

 
 

매주 수요일 저녁 '어성경' 으로 성경공부를 다같이 하고 있다.

 


 
하나님!
그저 경험으로 가지는 신앙이 아니라
성경을 제대로 알고 믿는 신앙이고 싶습니다.
 
어성경 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도우셔서 예수님을 더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과 성경을 잘 이해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성경이 가는데 까지 가고 멈추는데에서 멈추겠습니다.
성령의 조명을 받게 하소서.
 


구약의 흐름

 
창세기
 
창조, 인류 일반 역사가 시작되다 (창1-11장)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시작을 볼 수 있다.
2.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의 국사가 시작되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후손 70명의 식구의 이야기 (창12-50장)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건설해 나가신다.
 
출애굽기
 
이집트에서 400년간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번성한다. 그러나 노예상태.
이 때 모세가 등장한다. 이집트에서 쫓겨나 시내 광야로 망명한다.
시내산에서 신 경험을 한다. 이집트로 가서 10가지 재앙을 통해 백성들을 해방시켜서 시내광야로 돌아온다. 시내광에서 국법을 주신다. 국법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낸다.
 
민수기
 
시내산에서 인구 조사 명령.
시내산에서 바란 광야로 이동한다.
바란광야 가데스에 도착하자마자 가나안 정복을 위해 정탐꾼을 보낸다.
1세대는 가나안 정복을 포기한다. 그 결과 38년을 가데스에서 살게 된다. 노예의 틀을 벗는 시간이었다. 만나, 메추라기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한다.
광야 2세대는 요단동편을 점령한다. 이 때 신명기가 발간된다.
 
여호수아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한다.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영토가 생겼다. 지파별로 분배한 후 정착한다.
 
사사기
 
여호수아가 죽고, 전쟁이 계속된다.
사사들이 방어하지만 이스라엘은 위기를 맞고 왕의 필요를 느낀다.
다윗 왕의 증조할머니 룻 이야기가 등장한다.
 
사무엘상,
 
백성들의 소원대로 왕이 다스리기 시작한다. 1대 왕 사울 이후 2대 다윗이 왕이 된다. (사무엘상)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 다윗 왕은 성전건축을 이룬다. (사무엘하)
성전에서 드려질 제사문화(예배, 찬양) - 시편
 
열왕기상,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다윗의 유언을 따라 성전 건축을 완성한다.
다윗의 문화를 배경으로 잠언, 전도서, 아가가 발행된다.
3. 솔로몬은 배교한다.
4.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나라가 분열된다.
5. 남북분열 이후 우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는 혼합주의가 나타난다.
6. 멸망을 향해 흐르며, 선지자들은 나라의 미래를 예언한다. 예언서 12권이 나온다.
7.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남유다는 바벨론에 망한다. 이때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서 망국의 과정을 함께 걷는다.
8.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과 에스겔은 포로공동체의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 말씀대로 흘러가는 역사를 볼 수 있다.
 
역대상, , 에스라, 느헤미야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70년이 지나자 포로들이 본국으로 귀환한다.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재건한다.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중단된다. 학개, 스가랴 선지자의 격려로 완공된다.
에스더 사건이 바벨론땅에서 터진다.
페르시아에서 에스라가 부상한다.
에스라는 유다로 돌아와 포로귀환 백성들을 말씀으로 훈련시킨다. 이 때 역대상, 하를 ᄊᅠᆻ다. 포로귀환 역사를 정리한 책은 에스라다.
느헤미야도 페르시아에서 돌아와 성벽을 개축한다.
말라기는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이 임할 때 엘리야를 보낼 것이라는 예언을 한다.
 

창조

 
기원론에는 창조론과 진화론이 있다.
 
과학에 따르면,,,
1) 빅뱅이론 : 무 ->무기물 자연발생 : 무에서 우주의 기초가 되는 원초물질 덩어리가 초고온, 초고밀도 상태에서 팽창과 냉각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우주로 변화되었다는 이론
2) 생명 자연발생 이론 : 무기물 -> 유기물 : 생명은 무생물체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 만들어짐.
3) 생명 진화이론: 단순한 세포에서 진화하여 인격적인 존재가 되었음.
 
하지만 우리는 몇 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
 

- 무에서 우주의 기초가 되는 ‘에너지를 가진 원초물질 덩어리’ 가 어떻게 저절로 생겨날 수 있는가?
- 폭발의 원동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생성되었는가?
- 폭발 이후 서로 부딪치지 않고 질서 정연하게 지금까지 떠있게 하는 힘, 모든 것들이 질서정연한 것은 우연한 폭발로 생길 수 있는가?
-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에 위배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 유기물질이나 생명체가 저절로 생길 수 있는가?
- 우연히 생긴 첫 생명체에서 150만 종의 생물로 저절로 진화할 수 있을까?
- 연속적 중간단계의 화석이 없다.

 
 
 
진화론에 던지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무질서에서 질서가 만들어질 수 있는가."
 
세상의 기원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모든 것은 가설에 불가하다.
진화론 또한 가설이라 증명하기 어렵다.
 
사람들은 종교와 과학을 구분지어 설명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https://youtu.be/asGKOTRTobE?si=TgdXP94WR23UHQdT

왜 종교와 과학이 양자택일적인 선택이 되었는가.
지금 과학이라고 말하는 것도 모두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https://youtu.be/jCOoqzbjBrY?si=8duAopEKY8bQQ835